
회사원도 전문직이다
회사 생활도
못하는 사람은 끝까지 못하고
잘하는 사람은 잘 해내는게 회사 생활이다.
거의 반복되는 일이 대부분 이지만,
그 안에서도 늘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상황들이 계속 생겨나고,
그 상황들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혜와 역량을 쏟아야 한다.
늘 마주치는 거의 똑 같은 사람들이지만,
그 관계 속에서 나름대로 내 자리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대인관계의 종합적인 스킬들을 끊임 없이 발휘해야 한다.
가끔씩 TV에서 보면,
달인이라고 해서 한 분야에서 꾸준히 스킬을 쌓아 온 사람들을 보여줄 때가 있다.
그렇게 따지고보면 회사원도 일종의 전문직이다.
엑셀 하나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것도 오랜 경험이 필요한 스킬이다.
가끔씩 오래동안 쌓아온 경력과 잘 닦여진 업무 스킬을 가진 분들을 만나게 되면,
그 분들에 대해 일단 존경심을 가지게 된다.
그러한 이력을 쌓기 까지, 결코 순탄하고 쉽지 만은 않았을 것이다 분명.
회사 생활을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어 하면서도,
회사 생활에서 배우는 점들이 있음을 동시에 느낀다.
대인관계의 다양한 부분들을 잘 캐치하고 지혜롭게 처신하는 경험..
주어지는 업무들을 끈기있게 궁딩이 붙이고 앉아서 꾸역꾸역 소화해내는 지구력…
이 모든 것들이 내 인생의 소중한 자산으로 남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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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0일에 썼던 글
